중동 맵, 일명 히틀러맵의 C 거점에 가기전에 매우 짧은 지하도 같은 장소가 있다. 그리고 그 지하도 뚜껑은 뭔가 적잘하게 포탑만 내밀기 좋게 구성되어 있단걸 모두가 알것이다.


아군 진영에 가까운 그 장소에 포탑을 내말고 싸우자. 그럼 적들이 매우 좆같아 할 것이다.

뭘 타고? 

대전기에선 머리가 단단하고 부각이 좋은 전차

냉전~현대전에선 무인포탑 전차, 그리고 부각 좋은 돌머리 전차


장소 및 사격 각. 대충 그려봤음..



안좋은 예. 이래 있음 날탄 저 튀어 나온데 맞는다... 차체 크기도 고려해야 한다. 비슷하게 안되는 걸로는 엘랑의 신 골경전... 차체가 들어나서 승무원이 죽는다.


좋은 예. 딱 단단한 포탑이든 무인 포탑이든 약점이 되지 않는 부위만 노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적이 C를 점령하러 오는 것을 견재하고 C의 충원을 차단 할 수 있는 자리이다. 그리고 아군이 밀렸을때 아군 후속 오기 전 까지 버티기 도 좋다.

또한 B는 점령을 막진 못하지만 점령 이후 중앙을 통해 아군 본진으로 진격하는 적을 까다롭게 할 수 있다.



it1. 2s38 푸마 비젤 ags 등등 전차가 이 자리에서 재미를 볼 수 있고 

에이브람스 레오파드2(쇼트아머 달린 애들) 첼2들도 이 곳에서 재미를 볼 수 있다. 

다만 mbt들은 무인포탑보단 효과를 못보는 편


대전기는 아직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음


그리고 무인포탑 경전차들은 이 자리에서 약실이 나가더라도 여유롭게 수리 그냥 박고 정찰이나 누르면 된다.

상대는 복창이 터질 것이니 그것을 즐겨도 좋다.




이 자리의 최고의 장점은 상대가 날 어찌 못한다는 점에 있다. 위치는 딱 거점에 가깝기에 치우고는 싶지만 치우려면 접근해야하고 그러면 적은 자신이 죽을 위험을 꽤 크게 감수 해야한다는 점이 있다.

또한 죽일 방법이 캐스 외에 크게 없다는 이점이 있다. 아님 뭐 탑어택 미사일을 쏘러 와야하나 그거 쓰는 친구들은 이거 잡다가 죽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