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나날의 여름.


할 거 없을 때 어떻게 하면 이 지루한 마음을 없앨 수 있을까에


전에 전쟁에서 헬기들이 격추를 당하지 않기 위해 아주 멀리에서 로켓만 후루룩 쏘고 튀는 영상이 생각나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첫 스폰을 영파치로 일단 헬기, 대공 같은 애들이 있다면 우선으로 처리하고




모여있거나 멈춰있는 적이 있으면 바로 로켓 난사 실시


운 없으면 명중만 나겠지만 괜찮다. 다시 베이스로 가서 재충전하고 반복하면 된다


가깝다면 바로 하강해서 30초~1분 안에 충전한다는 것이 장점


30초~1분 마다 떨어지는 76개의 로켓과 터져가는 대공 전차로(영파치 스타스트릭 한정)


적들은 계속 머릿속에 '무한 로켓 질내사정이 메챠쿠챠 나를 범하러 다가온다' 라는 각인이 새겨진다.

대책으로 대공전차를 꺼내도 우린 미사일을 3~4초 쏘고 바로 산 밑으로 내려가니

스폰무적 시간에 당할 시간은 별로 없을 것이고

무적 시간이 지나면 어린 소녀처럼 처럼 '하앙~' 외치며 스타스트릭에 당해

우산 없이 비를 맞게 되는 상황이 놓여지게 된다



적들이 보는 광경은?



아아.. 이 얼마나 아름답단 말인가







깜짝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는 적군들



가붕이들도 이 더운 여름날 지루하지 않도록 각자 재미있는 것을 찾아서 해보는 것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탑방에 BT-5 같은 거 대려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