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즘 프라이드 에어크래프트라는 미국 회사가 우크라이나서 두 대의 복좌 su-27ub 플랭커-C를 구매, 민간에 팔겠다며 전투기를 비무장함과 동시에 홍보를 진행 했었음


근데 2011년 초, 어느순간 해당 소식이 뚝 끊기더니

두대의 수이칠이 모두 팔렸다는 회사의 발표가 튀어나옴.


회사는 해당 기체들이 어디에 팔렸는지 정확힌 공개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이런 기체를 민간에서 두대나 구입했다면 어케든 공개된 매체에 그 모습을 내보였겠지만

그런게 전혀 없이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거진 실종 상태로 사라지는 일이 있었움


그러다 갑자기 이번에 미국 국립 공군박물관에서

당시 사라졌던 기체들중 하나의 번호를 지닌 su-27 한 대가 등장해버렸는데...


이에 해당 기체들을 비밀리에 사갔던게 미군쪽이고 대충 51구역에서 비밀리에 돌아다니다 퇴역하고 박물관에 기증된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한당


여기서 팔려갔던 두대중 한대만 재등장한 가설에 관한 이야기도 있는데


17년에 51구역서 대항군 역을 하던 파일럿이 '알 수 없는' 항공기 관련 사고로 한명이 사망했었는데


해당 기체가 su-27ub였다는 썰이 작년에 돌았고


그게 한대가 여전히 실종상태인 이유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윗짤의 32번이 박물관에서 찍은 앞머리 짤. 전신샷을 찍은 31번은 현재도 MIA 상태인 기체)


+(팔린 뒤 메리디칸이라는 델라웨어의 회사에 해당 기체들이 등록되었으나 그 회사의 정체가 정확히는 몰?루였고, 심지어 18년도엔 해당 기체들의 등록조차 취소 되었는데


지금와서보니 미공군 국립박물관과 나름 관련있는 메리디칸 캐피탈이 아니었을까?라는 말이 있음


특히 해당 회사가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투자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대충 그럭다네오 ㅇㅇ


쓰고보니까 이미 누가 짤은 올렸었네.

이건 그 부연설명(가설)인걸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