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프로젝트.


최근 미공군에선 한가지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과거 군사 장비들에 종종 있어온 '프랑켄'화를 F-35에 적용하는 것으로,




윗짤의-, 2014년에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F-35 한대가 엔진 화재로 동체의 2/3을 태워먹었을 때, 보다시피 그나마 멀쩡했던 머리부분을 떼어내어





2020년에 정기 훈련서 착륙 도중 노즈 랜딩 기어가 분?리 되는 사고로 머리가 박살난 프삼오에게 붙여주는 계획이라구 함


*짤은 손상된 기수부분을 제거하는 상황





두 기체 모두 사고 이후 대략적인 정비와 개조를 거쳐


정비사들이 프삼오 긴급수리등을 익히기위해 윗짤 형태의 ABDR(Aircraft Battle Damage Repair) 훈련기로 사용 되고있었다고 하구,


이 수리를 통해 작전가능한 완전체 프삼오 하나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중.




이에 참여중인 록마쪽 수석 기술자는 이론상으로야 이런식으 분해와 재조립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프삼오 '프랑켄버드'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잘 써먹기위해 나름 전문적인 문서화도 진행중이라나




ㅔ 그럭다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