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리 무소식으로 없데이트 할때 생각난거였는데

인리가 로드맵을 공개하고 나서, 1분기인 4월 업데이트 이후 로드맵 이행이 안됐음. 애초에 통합 업데이트 부터가 2분기 예정이였는데 그냥 없데이트에 이벤트만 깔짝거렸지

애초에 로드맵이 존재했고, 1분기 다하고 2분기 넘어갈 시점에 통합 떡밥을 계속해서 굴려서 이렇게 늘어질 이유도 없었어가지고 인리 유저들 사이에선 없데이트를 왜 하는건지가 의문이였음

일을 아예 안하는게 아니니깐 이새끼들이

근데 시기적으로 보면 킹리적 갓심이 가능함

바로 5월쯤 터졌던 가장 큰 사건인

https://arca.live/b/gaijin/76624032

2023년 5월 경제패치로 인한 별점테러 사건이였음

이때 이후로 인리스티드의 업데이트가 거의 끊기다싶이하고, 모든 일정이 딜레이가 되었음.

그리고 워 썬더는?

로드맵이 생기고 로드맵을 충실히 따라갔었지

솔직히 시기적으로 보면 딱딱 맞음

워썬더는 이미 올해 로드맵 이행이 거의 끝났고, 로드맵 이행이 막바지에 달하는 시점에 인리는 통합을 준비하는 테스트 서버가 열렸음

솔직히 이건 워썬더 씹창났다고 인리에서 개발하던 베테랑 개발자들 긴급"징집"해서 소방수 역할 했단거 밖에 안보임

버그 1개라도 더 고쳐야 일하는걸 보여줄수 있으니깐

솔직히 그거 말고는 인리 없데이트의 이유가 안보임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아무리 회사가 다르다고 해도 다크플로우는 결국 가이진 2중대고, 대부분의 개발인력은 워썬더를 개발하던 베테랑 개발자들이였으니깐

그래서 대거엔진에 익숙한 인력들이고

가이진 대부분 수익은 워썬더에서 나오는데 이 워썬더가 터지는데 인리고 뭐고 그냥 급한대로 개발진들 다 때려박아서 겨우겨우 정상화 시키고 인리로 다시 재투입했다! 가 내 킹리적 갓심임

어디까지나 내 예상임 이건 뭐 인리가 그냥 좆병신처럼 게을렀다가 갑자기 막판 스퍼트를 하는거일수도 있는거고

근데 논리적으로 보면 이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