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미스테르는 프랑스의 다쏘 사에서 제작한 미스테르 계열 항공기의 최후기 개량형으로, 프랑스 항공기 최초로 수평비행만으로도 초음속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었던, 프랑스 최초의 초음속기입니다. 업데이트 1.87 '조준 완료!'의 출시와 함께, 프랑스 조종사들 또한 첫 6랭크 항공기를 몰아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바로 슈퍼 미스테르 B.2입니다!


요약하자면 : 프랑스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입니다!


역사





워썬더에 새로 추가될 슈퍼 미스테르 B.2는, 프랑스 조종사들이 전투시간은 짧고 전투는 즐거운 6랭크 공중전에 참가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빠르고, 잘 무장되었으며, 또한 다양한 종류의 보조무장을 갖추고 있는, 조종사들이 오랫동안 고대해왔던 슈퍼 미스테르는, 프랑스 조종사들이 공중전이든 지상-공중 통합전이든 그 어디에서든지 적과 교전할 수 있게 해 줄것입니다!


애프터버너 전개시 44.1 kN의 추력을 낼 수 있는 SNECMA 아타르 101G 축류식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했기에, 슈퍼 미스테르는 11,000m의 고도에서 최대속도 1200 km/h(마하 1.125)를 낼 수 있습니다. 다른 항공기와 비교하면 최대속도가 그렇게 높은 건 아니지만, 슈퍼 미스테르는 매우 부드러운 조종성능을 갖추고 있기에, 슈퍼 미스테르는 여전히 매우 휼륭한 제트 전투기이며, 만약 출중한 조종사가 슈퍼 미스테르를 몰게 된다면, 미스테르보다 좋은 성능의 전투기들조차 격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슈-퍼 미스테르에 대한 사실 : 사실 슈-퍼 미스테르는 프랑스 최초의 초음속기일뿐만 아니라(서유럽 최초는 1952년 스웨덴의 사브 32 란센일 것입니다), 서유럽 최초로 대량 양산에 들어갔던 최초의 초음속기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MD.452 미스테르 IIC처럼, 슈퍼 미스테르 B.2 또한 2정의 30mm DEFA 기관포(정당 150발의 탄약 적재)를 주 무장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프랑스 제트기를 타 본 조종사들은 알겠지만, DEFA 기관포의 상당한 연사속도(분당 1,300발)와 강력한 고폭탄은, 슈퍼 미스테르의 사선에 들어선 불행한 적기를 눈 깜짝할 사이에 찢어버릴 것입니다.


2정의 강력한 기관포 말고도, 슈퍼 미스테르 B.2는 다양한 종류의 보조무장 또한 탑재할 수 있습니다. 슈퍼 미스테르의 보조무장은 비유도 로켓탄(몇몇은 동체 아래에 부착된 발사기에 탑재될 수 있습니다)부터, 다양한 무게의 폭탄, 그리고 공대공/공대지 유도탄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특이하게도, 슈퍼 미스테르 B.2는 프랑스의 AA.20 공대공유도탄과, 유명한 미국제 사이드와인더 공대공유도탄까지, 두 종류의 공대공유도탄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둘 다 적기를 언제든지 간단하게 찢어버리는 건 똑같으며, 선택은 결국 플레이어의 것입니다.





데브블로그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사실 저도 모르겠으며, 확실한 것은 남아있긴 하단 것입니다 - 계속 주목해주시기 바라며, 즐거운 게임 되십시오! 그럼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통신 종료.


원문 - https://warthunder.com/en/news/6093-development-super-myst%C3%A8re-b-2-over-the-barrier-en


티스토리(내꺼임) - https://drumhoher.tistory.com/

완장병신 완장병신, 코드 풀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