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출시한 와치독1의 후속작 와치독2이다 

와치독1에서 이루어지던 암울한 배경에서 탈피하여 2에서는 활기찬 샌프란시스코의 배경을 담아내었다.

대충 스토리를 읊어보자면 와치독1에서 ctos란 시스템으로 사람들의 정보를 캐서 시위날짜를 알아내어 막거나 개인정보들을 회사나 정부에 넘겨 사람들의 자유가 침해되는 세상을 다룬 이야기이다. 

와치독1에서 이 ctos란 시스템이 '에이든 피어슨'이란 주인공에 의해 무력화가 되어서 에이든 피어슨은 해커계의 전설급 인물이 되었고 ctos는 사라질것이라 예상했지만 ctos2.0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카고 뿐만이 아닌 미국 전역에 적용을 시키게 된다 

이에 1편에 나왔던 DEDSEC이란 해커그룹이 CTOS2.0에 맞서서 샌프란시스코를 구해내는(?) 그런 스토리다.


일단 와치독 2는 Distrupt엔진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알려져있다(사실인지 아닌지는 불확실)


편의성:1편에없던 넷해킹이란 기술이 추가되었다 넷해킹은 PC기준 V키를 눌러 사용할수있는데 사용을 하게되면 주변에 해킹을 할수있는 물건들만 보여주어서 굉장히 편하다. 1편에서 ATM을 이용하여 돈을 빼내던 시스템도 사라져 굉장히 편해졌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1편에 비해 엄청 많은 양의 커스터마이징을 할수있다. 퀘스트를 할수록 아이템도 여러가지를 준다.

차량조작감:1편때부터 말이많던 악명높은(?) 그런조작감보단 조금 나아진수준이다. 차량이 너무 미끄러지듯한 조작감을 보여준다...

멀티플레이:아쉽게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옵 모드를 지원하여 내가 온라인 미션을 하고있을때 난입 또는 같이 플레이하기가 가능하다. 아쉽게도 크로스플랫폼이 아니라 ps4유저와 같이 하지 못한다. 쇼다운은 무슨일이있어도 돌리지말것을 추천한다

그건 사람이 하는게 아니다. 

파쿠르:어쌔신 크리드와 맞먹을정도로 파쿠르가 가능해졌다. 

게임플레이: 유비소프트 게임 오픈월드라고 하면 항상 하는말이있는데 바로 '유비식오픈월드'이다. 아쉽게도(?) 이 작품은 기존 유비식오픈월드에 벗어난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와치독2를 정말 즐겨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순위1위에 등록해두었다.

그래픽:굉장히 좋다. 고증덕후 유비 아니랄까봐 그냥 지나갔을법한 그런 장소도 구현해두었다는게 이 게임의 매력중에 하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nXiSbjP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