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장군님을 말레니아의 부패의 저주로부터 해방시키고

원수 말레니아 또한 부패의 저주로부터 해방시켰으며

장군님의 누이 라니를 옭아매는 두 손가락의 주박을 끊고

장군님과 함께 싸우던 용사들의 화염을 계승하여

거짓된 황금의 치세를 불살라 없애고

장군님의 누이 라니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연 적사자의 라비아타야말로

장군님의 위대한 이름

별부수는 라비아단이라는 칭호를 이어받기에 적합한 엘데의 왕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