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드 하던 유저인데


루시퍼전에서 이드 굴리기 너무 빡세서 어떻게 굴려볼까 하다가 자포자기로 세팅했는데 의외로 쓸만해서 가져왔어.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어빌세팅 안올렸네... 미안...)






우선 내 진 세팅인데 


한돌에 스턴20넣었고.



어빌은


레긴레이브 (23초)

스커지 (33초)

라그나로크 폼 (180초)

이 셋은 무조건 고정으로 들고 감.


나머지 한 자리는

언바운드 (50초)

네버이너프 (60초)


둘중하나 선택하면 됨




스킬은


얼터너티브 브레이커

필수채용


얼터너티브 글로우

8칸변신이 6칸으로 변하는데 사실 없어도 스킬-콤보피니쉬 2번 반복하면 변신해서 빼도되지만, 스킬 현타를 생각해서 넣었음


명경 30

회피무적 6초로 변신시간을 버는게 핵심임.

다른 더 좋은 진이 있다면 그걸 끼겠는데 무적 6초동안 빠르게 사이클 돌려서 변신하는게 젤 빠름.

만약 가드에 더 자신있다면 저스트가드가 되는 격노를 채용하는것도 고려해보는게 좋다.


자동부활, 근성

가호로 둘중 하나 챙기고 나머지 하나를 진으로 채용하자.

이드의 경우 누워버리면 그대로 변신이 날아가서 치명적이다.

보통 자부와 근성은 양자택일인 경우가 많은데 이드는 둘다써야한다.

만약 컨트롤실력이 있다면 둘중 하나를 빼도 되겠지만, 본 작성자는 실수한방에 변신이 최초로 돌아가버리는게 두려워서 안뺌.


버티기

용폼 변신 이후부터 상시 움감(강제)인 이드에게 있어서 사실상 상시 뎀감이라는 뜻임.

데미지가 약한 짤패턴 두번정도는 눕지않고 용서해준다.

채용은 선택임.


고양 30

더 챙기고 싶었는데 칸수가 없어서 30으로 만족. 루시퍼 진을 빼면 45까지 맞출 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30으로도 충분히 4체인 가능하더라.


회피 성능

응당 챙겨야할 진.

하지만, 자신있으면 빼도 됨.


혼신 폭군

응당 챙겨야할 진2

데미지를 늘려준다는데 안낄이유가 없다.


콤보 보너스

연타기가 많은 이드는 챙기면 좋다.

본인은 다른 진에 고양이 없어서 저걸 꼈다.

만약 상한이 널널하면 다른 진을 채용해도 무방함.


유리 속성 변환

응당 챙겨야할 데미지 30%가 증가하는 진


스턴

1개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들었고, 딜도 스턴도 챙기기 위해 하나만 채용.

하나만 챙겼는데도 루시퍼 파라로 패턴에서 스턴지분율이 매우 높다.








영상은 한명 누운상태니까 절박한 나머지 막타 한대 삑낸건데 아마 막타 두개 다 들어갔으면 파훼했을거임.

이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드의 파생공격 피니쉬는 때리는거랑 땅폭발 2번에 걸쳐서 들어감.

신위일체 막타의 스턴치가 무지막지하더라고.

저게 아니어도 용폼도 누적스턴 꽤 높아서 저것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낭낭함



진짜 상상도 못한곳에서 돌파법을 찾으니까 기분은 좋더라...

이것보다 더 나은세팅이 있나 보고있는데 아직까진 발견 못함.

더 나은세팅을 발견하면 공유하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