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퀘스트 클리어 기록을 2분 내로 못 찍는 캐릭은 딜러라고 부르기 힘들어지는데 칼리는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1분 30초대를 찍는 모습임



장점

1. 이 새끼 서폿 주제에 딜러급 딜을 뽑아낼 수 있음, 평타 화력도 상당한 편이고 테제베가 말도 안되게 셈

2. 판타즈마고리아의 공방크확 20% 증가 덕분에 파티의 화력 및 안정성이 상당히 증가함. 특히 AI 제타는 상한 안 닿는게 많아 버프를 받으면 화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플레이어 본인이 감자나 바자라가 등을 플레이한다면 버프의 가치가 더욱 올라감

3. 부활기 덕분에 오토 터질 확률이 약간 줄어들고 오토가 아니라면 유사 자부처럼 써먹을 수 있음, 자부로 부활중인 캐릭에게도 쓰는게 문제긴 하지만 그냥 보험용이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음
4. 테제베와 달리 평타의 공격범위가 상당히 넓고 특히 강공 차징은 아예 원거리임, 게다가 거리가 멀다 싶으면 바로 약강강을 때려박기 때문에 공격 사거리는 상당히 긴 편임. 이게 특히 체감되는 곳이 루시퍼 구슬깨기 패턴인데 혼자서 구슬 하나 이상은 깨줌

5. 암컷임


단점

1. 테제베의 딜지분이 절반 이상인데 보다시피 타점은 좁고 타겟팅은 지 ㅈ대로 해서 세스라카와 같은 대형몹이나 나자르 본주우 같은 타점이 높은 상대로 빗나가는 일이 상당히 잦은 편임, 요컨대 이런 상대론 기복이 있다
2. 어빌 세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테제베만 딜링기로 채용할 경우 스턴치가 애매해짐. 알렉산드리아 쓰면 해결되긴 하지만 오토용으로 쓸거고 스턴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굳이 칼리를 넣기보단 어빌은 물론 평타마저 스턴치가 돌아버린 퍼시벌을 넣는게 맞음
3. 테제베를 통한 지속딜이 주력이다보니 퍼시벌과 같은 폭딜을 기대할 수 없음, 즉 극단적인 단기전인 게러신 오토 같은 곳에선 힘을 제대로 못 씀

세팅

혼폭어+미차에 판타즈마고리아까지 받으면 테제베 상한까지 도달 가능함

어빌댐에 있는건 퀵어빌임 ㅇㅇ

저기서 스턴 대신 연계 공격이나 베타를 가져가도 되고 본인이 비틱이라서 추댐플이 있다면 그걸로 바꿔도 되고 본인이 방깎 전용진을 쓰고 싶다면 쌍용진 끼고 댐상한 챙기면 될거임

가호는 혼신 유지를 위해서 피흡 챙겼음


한돌은 안 떠서 대충 끼고 있는데 만약 챙긴다면 크확 어빌상 어빌댐 챙길듯? 어빌댐 20% 챙기면 판타즈마고리아 없이도 상시 상한임

어빌리티는 테제베, 판타즈마고리아, 리조마타는 고정에 나머지 하나는 자유롭게 가져가면 됨.

갠적으론 조건부로 사용되고 AI들 혼신 유지용으로도 좋은 리인포스를 쓰는데 스턴이 필요하다면 알렉산드리아도 좋고 보스가 백룡과 같이 버프기 떡칠로 덤빈다면 디스럽션도 좋음. 다 필요 없으면 아예 빼버려도 될 듯.

결론


다들 루시퍼에선 씹사기인 AI 칼리옹을 써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