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표정… 설마 내가 누군지 잊은 건 아니겠지?


그 표정… 설마 내가 누군지 잊은 건 아니겠지?

「심연 봉독자는 다 똑같이 생겼으니 인간 형태로 변해서 와」라고…? 아무래도 지난번 작별 선물이 충분히 인상적이지 않았던 것 같군.

이번에는 특별히 예쁜 꽃을 준비했어. 다만 이번에는 전하 몰래 온 거라 말을 대신 전해줄 수는 없어.

어때, 이 정도면 나를 용서해 줄 수 있을까? 이런, 일단 무기는 내려놓고 말로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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