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전반 코펠리아 피통: 208만







나종한푸 클탐 20초





나치한푸 클탐 17초



푸리나1돌, 치오리1돌, 나비아명함, 종려명함, 한운2돌



피통208만짜리 이번 연월 12-3번방 전반 보스인 코펠리아를 가지고 동일 스펙과 동일 나선 카드버프를 먹이고

나비아-한운 낙공조합에서 종려와 치오리를 비교해 본 결과는 위와 같은데 표면상 클타임이 종려쪽이 20초 

치오리쪽은 17초가 되지만 종려쪽의 경우 나비아의 5번째 낙공 하나가 치명타 안터진점을 고려해서 

실제 영상에서 종려 파티의 딜포텐셜은 약19초 정도로 클리어되는 수준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겠음.



이처럼 두파티간의 클탐 차이가 약 2초 정도로 치오리쪽이 앞서고 있는데, 눈여겨 볼점은  

종려쪽의 경우에는 서브파티원 돌리면서 예열과정을 거치고 난 이후 나비아 첫E 를 먹이면서 본격 나비아 딜타임이 시작되는 

지점이 9분48초. 반면 치오리쪽은 9분49초가 된다는 점. 

이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나비아 내성깍을 위해 종려 E꾹하는 옥홀방패 시전 시간에 대비해서 

치오리의 EE->한운E 콤보로 이어지는 시전교체 시간쪽이 좀 더 짧고, 요 차이가 약 1초 정도 시간으로 앞서고 있기 때문임.


즉, 순수 파티dps 자체만으로 치오리쪽 파티가 2초 앞서고 있는게 아니라 

2초중 절반은 이같은 좀더 빠른 예열시간에 의한 이득이 되고, 

나머지 1초가 실제 dps수치로 앞서는 이득 시간이 됨.




종려의 옥홀방패를 두른 내성깎 나비아 낙공은 평균 1타당 18만.

내성깎없는 치오리쪽 나비아는 약15만.


두 파티 모두 208만의 코펠 체력을 나비아 낙공 8타전 다먹이게될 딜 타임 종료전 7타선에서 끝나버리긴 하지만 

짤딜인 나비아의 궁을 제외하고서 

E두번과 낙공8 타 모두 먹였다 가정할시 나비아 단독 딜량 수치인 E, 2대+낙공, 8대의 총합은 

치오리쪽이 약 153만.

종려쪽 187만. 


정도로 이 두파티간의 순수 나비아 총딜량 차이가 

약 34만 정도로써 내성깎먹은 종려쪽 나비아가 더 뽑아내주고 있음.


그러니까 치오리 자체의 섭딜 능력은 이 나비아 단독딜 34만 정도의 차이를 메꿔주면서 그와 동시에 

파티dps적으로써 클탐 1초 정도를 앞설수 있도록 만드는 수준의 섭딜 능력을 보여 주겠는데,


원신에서 4인 조합으로 딜싸이클을 돌릴때 어림잡아 보통의 경우 

20초 딜사이클에서 20초 클 가정시 처음 10초 정도의 예열시간과 나머지 10초 정도의 본격딜타임 시간으로 구분되기에

코펠리아와 같은 200만 보스 피통을 깎아내는데 있어서 

클리어 타임 1초를 앞서고자 하려면 못해도 1초당 2만 이상의 추가 딜량이 더 요구된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결국, 치오리의 1사이클당 섭딜량은 34만+20만 언저리 =54만 언저리가 되겠고  

이 수치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치오리 1돌 섭딜량 수치 대로임. 



만약 치오리가 1돌이 아니라 명함이라면 한운-나비아 조합시에 있어서 약30만 정도의 섭딜량을 뽑아주는만큼 

종려 대비해서 내성깎이 빠진 나비아의 떨어진 34만 분량의 딜량을 고스란히 메꾸는 정도로  + - 0 가 되면서  

치오리 E콤포 시전시간 1초 이득분량이 남아 

명함 치오리 클타임 이득은 종려대비 약 1초 정도 앞설것이라 추측되어짐. 즉, 클탐 18초 수준.



결론.


한운2돌 조합하에 1사이클 20초내 컷이 된다고 가정할시

나종한푸를 사용할때 대비해서 나치한푸 팟의 실제 클리어 타임 이득은 

치오리 명함은 1초, 

치오리 1돌은 2초, 

이득을 보이는 수준이란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음.  


만약 푸리나가 1돌이 아니라 2돌 푸리나라면 

강화된 푸리나 섭딜량에 따라서 종려쪽은 영상의 19초대비 18초 정도로 클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을 듯 싶으며, 

치오리쪽은 17초에서 16초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함. 


종려를 쓰던 치오리를 쓰던 이미 한운2돌 낙공 나비아 파티는 200만 보스를 원사이클에 정리할 수 있을만큼 좋은 화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이처럼 두 파티 간의 클탐 자체는 적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기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