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해준거 보고 깊게 생각을 해보니
예전에 그런 정보를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낢...
케이아의 평타 계수가 높고 얼음 원소니까 참암이나 매의 검 주고
초전도 일으킨 다음에 메인딜로 써도 된다는 정보

그때 도전 날마다 내주는거 깨야지 보상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란란루 3마리(?) 나오는걸 도저히 못깨겠어서
보상도 못먹고 다인모드 할 친구 없어서
(그 이벤트는 비경이랑 다르게 매칭이 안됐던거 같읆...)
인생 처음으로 커뮤에 헬프 다 받고 난 뒤에
게시글들 눈팅하면서 케이아 정보가 적은 글을 봤던거 같은데
거기서 본거 같음...

1.1 유입으로 뉴비땐 극초반부터 바람 행자을 집중적으로 키웠었고
기원에서 운 좋게 피슬을 뽑고 공짜 바바라 먹은 뒤론
모험 등급 45LV 전까지 여행자, 피슬, 바바라만 키웠던거 같다
(외관이 맘에 드는 들어서 그랬던거 같음)
그 외엔 다른 캐릭터들은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모험 등급 50LV 즈음에 5성 얻고 나선 밀다가
갑자기 2파티 만들어야 되는거 보고 게임에 대해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했었고
그때부터 안 키운 캐릭터들중 돌파가 많이 되어있는 순으로 먼저 키웠었는데

당시에 기본 캐릭터들은 돌파가 하나도 안되있었던지라 
육성 우선 순위가 밀렸어서 케이아의 대한 정보가 좀 부족했었나 볾...

어디선 주워듣고 케이아가 딜러가 아니라고 한 건 아닌데
이나즈마 나오고 한참 접었다가 수메르때 완전 복귀하고
모험 등급 60LV이 되고 좋은 캐릭터들은(인권캐) 키울대로 다 키웠을 때 쯤에
옛날 유입때 미처 다 키우지 못하고 창고에 처박힌 캐릭터들이 생각나서
그때부터 못키웠었던 캐릭들을 마저 키웠었음
(근데 케이아는 취향땜시 미루고 미루다 2돌 찍고 거의 마지막에 키웠음...)

케이아까지 어느정도 키운 시점에선 애시당초 케이아를 섭딜로 상정하고 키우기도 했었고
당시 메타가 얼음 고로시가 심해지면서 풀접대가 많아지던 추세에 더해
버전 인플레이션이 2번이나 일어났었는데 구캐릭들 버프는 조짐도 없었던지라
케이아는 실전에서 써도 앞으로 섭딜로만 쓰겠구나 생각하고 별 신경을 안썼던거 같음
(옛날에 흘려봤던 캐릭 정보도 잊고 말이야)

그 후론 지금까진 구캐릭들 키우는거에서 거의 손을 때고
기존에 자주쓰던 캐릭들 성유물 스펙업을 위해서 레진을 주로 빼고 있지...

그래도 지적해주니까 오래전에 흘려들었던
정보도 몇개 기억나고 옛날 생각도 나서 좋았다

n돌파 하면 오즈가 없을때 피슬이 온필드에서 공격하면 추가 물리 공격이 들어가고
4돌파 하면 궁쓰면 자힐 가능하고
6돌파 하면 온필드 캐릭터가 공격할때 오즈가 필드에 있을시
현재 온필드 캐릭터 타수 만큼 협동 공격도 해주잖읆...
피슬의 평타 모션은 빠른편에 속해서 속사하기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