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0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쉬고 게임에 2~3천만원을 꼬라박았는데

그만큼 애정있고 좋아했던 게임이니까 지랄발광하는거지

아니 진짜 어떡하냐, 게임 좆망했다, 이게 게임이냐 이런 곡소리 하고있는데
거따대고

"겜 스트레스 받을거면 왜함 꼬우면 접어"
이거 한마디만 띡 던지면 불난집에 기름붙기지

어느 누가
"아 내가 단순게임에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고있구나
이 원붕이의 말대로 게임을 접어야겠다"라고 생각함 시이이발 새끼들아

우울증 존나 걸려서 하루종일 궁시렁 거리는것도 꼴보기 싫은게 맞긴한데
적어도 지금 이분위기에 그지랄하면 진짜 싸움나 썅년들아



시비걸리기 싫으니 반박시 니말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