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스토리 짜증남?
스토리가 현타 온 퇴직 못 하는 사장이 퇴직하고 싶어졌는데 평범하겐 안 된다고?
그럼 나 자살함ㅋㅋ 을 회사의 축하하는 자리에서 가짜 시체까지 만들면서 보여주고 후에 본인은 나 때는 이랬어라며 본인 장례식한다고 피라미드 쌓는 걸 3장 초까지 하다가
후에 하이라이트 좀 보여주고
갑자기 짠 나 바위신임ㅋㅋ 그리고
나 거래 신이니 거래로 언제 받을지 모를 보상을 대가로 세계 위협가능한 수단이랑 거래했어! 근데 이건 넌 아직 어려서 알아서 찾아봐랑 장례식한 이유도 우리 새끼들 얼마나 컷는지 볼까?네? 그 과정에서 애들이랑 국민은 뒤질 뻔하고 애 하나는 평생을 바친 자가 주택을 버렸는데도 음 나 퇴직 가능이겠네? 이러고 거래 성립이고?

이게 대체 뭐지?
아니 마수 봉인까진 장례식 개빡치지만 이제 좀 괜찮네 였는데 뒤에가 너무 맛이 갔는데
금전감각이 필요없는 캐를 생명의 가치도 모르는 ㅂㅅ으로 만들었고 신의 눈이란 핵폭탄을 북한한테 쥐어주네?
그 이유도 지들 백성이나 특별한 사연이 아닌 나 지쳤어...를 나 더 이상 못 해 더 하면 죽어 도 아닌 ㅈ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연출이랑 표현 방식도 ㅈㄴ 실수고 꼰대들이라 불리는 종류의 단점인 타인을 내려다보고 자신의 생각이 당연하다는 오만함과 그걸 제작사들이 알면서도 저리 표현한 거 + 난 언제든 해결할 능력이 있는 놈이지만 너희를 시험한다가 너무 빡침
자캐딸로 망친 옆집이랑 달리 가장 뛰어줘야 할 애를 ㅂㅅ으로 만드네

담 나라도 악평은 꽤 있는거로 아는데
이런 식으로 개연성 붕괴로 나쁜거임? 아님 너무 극단적 방식이라 이해 불가로 나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