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원챈 여론에 흔들려서 막 코코미님 비하하고 그랬었는데

집 엘레베이터에서 코코미님 우연히 만나서 잠깐 대화해본 뒤론 원챈에서 여론은 믿을게 못된다는걸 깨달았다

어떻게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기품이 넘쳐 흐르시던지
생각해보니 그분이 펼친 정책 하나하나 와타츠미민에게 필요하지 않았던게 없더라

원챈에서 코코미님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아냐고 물어보니깐 평소에도 커뮤니티  자주 가본다고 얘기하셨다 비판여론도 알아야 더 백성 친화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그 말을 들은 순간 머리가 띵하고 눈물이 울컥울컥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