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폰타인 눈동자 다먹고

오랜만에 츠루미섬 가보니까

얼마나 친절하게 바꼈는지 체감 확오더라


일단 워프포인트부터 레전드임

저 칸나산 자체에 상자가 많아서 들어갈 일도 많은데

ㅈㄴ 배산임수 명당으로 지어놔서 방어력 ㅈ되가지고

한번 칸나산 들어가면 모든 일을 끝내야됨 ㅋㅋ

그리고 아직 지하가 제대로 활성화 안됐을때라 지하 워프포인트도 사실상 없는 수준



이거도 진짜

각도 좀만 틀어져도 나안갈래 시전해버리고

다시 도전해서 어찌어찌 각도 맞추면 씨앗 시간 초과로 그냥 칼퇴함 ㅋㅋ

문제는 실패는 실패대로 하고 나만 공중에 버리고 런해버려서

진짜 밑바닥에서 다시 기어올라와야 할때도 잇음


도전 같은거는 확실하게 느낀게 수메르~폰타인 쯤부터였나

길가다가 중간에 도전같은거 해도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놓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음

이나즈마때까지만 해도 "원위치로 가는 방법? 그건 니가 생각해야지 ㅋㅋ"

였으면 지금은 고생했다고 셔틀까지 태워줌


이런걸로 보내주는게 많은듯


그리고 뇌령

뭔가 몬드리월 시절에 선령 느리다는 의견이 잇엇나 이나즈마에만 추가된거 같은데

이새끼 진짜 미친듯이 빠름

잠깐 정신 놓치면


즉시 느림보인간 시전하고 사라짐

심지어 이나즈마 배경도 보라색 느낌이라 ㅈㄴ 안보임

솔직히 찾다가 못찾고 버린 뇌령 몇개 될듯


오랜만에 이나즈마 매운맛 보니까 좀 아찔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