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퀘스트 ‘타타라 모노가타리’, 4.3 이벤트 ‘장미와 화승총’를 진행한 원붕이면 다 알고있는 npc다


애가 허당끼도 좀 있고 술취해서 루미네한테 뽀뽀 갈기려고 하는거 보면 그냥 영화 좋아하는 개찐따다


근데 레무리아 월드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페트리코 마을에 ‘골도니’ 라는 npc가 있음


말을 걸면 대본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단다

“그 사람”은 누굴까?








자비에의 친구인듯하다

근데 왜 친구라는걸 머뭇거리면서 말할까?







무려 세 살 때부터 알고지낸 소꿉섹스ㄷㄷ








자비에가 대본 써달라고 부탁했나보다

푸리나 상 받은 영화감독 주제에 지 혼자 대본도 쳐못쓰나









무려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의 의뢰를 거절하고 무료로 자비에의 대본을 써주기로 했다고한다ㄷㄷ









뭘로 보긴 대본싸개로 봤겠지








무슨 낭만 사랑 어쩌고 주제로 대본을 쓴다고 하는데 지 혼자 부끄러워서 말 더듬고 지랄이다









개소리 on









“그 프로듀서가 좋아하겠네요”









좋아하는 티 팍팍내노ㅋㅋ
















에휴 복받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