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고 씨게 느낌

예전엔 좋다는 애들이 대세였고
요즘은 안 좋다는 애들이 대세고 그런 거지
난 좋다고 생각해

컷씬뽕 빠진 다음 곱씹어볼수록 개연성이 ㅂㅅ이라 ㅈ같아질수밖에 없는 스토리임

그 말이 맞다. 자기 생각만 밝히면 ok인데, 맞니 틀렸네 공감 구걸만 안하면 제각각 느낀 바에 대해선 딱히 뭐라할 필욘 없음. 과열되서 무지성 빠와 까는 지양해야 하고..

평은 갈릴수 있는데 폰타인 솔까 이야기 골자가 좋을순 없는듯

뽕빠지니까 개연성 좆박은 부분들이 슬슬 눈에 들어오는거지 리월처럼

위에 게이들이 적어놨는데 이건 스토리의 호불호 문제이기보다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인물들 , 사건들과의 개연성이 문제임 도대체 이새끼가 왜 여기서 마술쑈를 하고 있는가? 도대체 왜 행자는 푸리나를 뒷일도 생각안하는 미친년으로 만들었는가 , 도대체 그동안 뿌려둔 떡밥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가? 등등등 머 물론 스토리를 쓰다보면 모난부분이 하나둘 생기긴 하겠지만 폰타인은 전체적으로 연결되는점이 없음 

제일 중요한 리니가 도대체 어떻게해서 행자랑 다시 친구를 처먹었는가? 행자새끼가 미치지 않고서야 우인단 간첩새끼를 왜이렇게 돕고 있는가? 에 대한 부분이 설명이 안되어있는데 그 이후의 스토리가 좋게 보일리가 없음 첫단추가 좆같이 끼워졌잖아

무엇보다 폰타인 스토리가 좆박은것에 대한 이견이 없어야 하는 이유는 

유저가 행자 입장이 되서 오빠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는데 오빠 이 개 호로새끼 심연에서 지랄하고 있는거 다 알았고 데인은 따로 조사하고 있는데 폰타인에서 그 핵심줄기에 대한 단 1의 언급도없었다는거 

그냥 느비한테 오빠 앎? 몰?루 

심연에 대해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폰타인 어떠어떠한 사건에 얽혀서 그새끼 마술쑈를 봐야했다 이런거라면 지금보다 호가 훨씬많았을거라 생각하지만 폰타인은 그냥 24부 일본애니에서 1~2화 하하호호 쓰잘떼기 없는 분량늘리기 수준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