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넘게 창고에 박혀있어서 그런지 어딘가 맛탱이가 간 것 같다.
괜히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더 악화시키지 말고 얌전히 수리점으로 갈까?
아니면 최대한 할 수 있는건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