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몬 노래 부를 때 어? 뭔 의미지? 하고 ㅈㄴ 쌔했는데
챈 드보르작 ㅁㅊ넘임 념글 보고 이해하고 나서
이나즈마 상황이 정말 멍멍이판이긴 했구나 싶었음
쿠죠 사라 쪽 (텐료봉행) 보스가 우인단이랑 편먹고 안수령 + 코코미 쪽 저항군(와타츠미)과 전쟁 하고
라이덴은 친한 사람들 사망 ptsd 은둔 + 마모 두려워해 알고리즘 인형 세워 놔 상황 대처 안 됨
야에 미코가 에이 꺼내려고 방법 찾는 중
아야토 쪽(야시로봉행)은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아야토pv에서는 여기까지만 나옴
(저항군이 본 섬 들어오게 길 안내했을 것으로 추측)
이번 이벤트로 야시로 + 와타츠미 적군 아군 민간인 상관없이 구출 작전 한 것으로 확인
이나즈마 스토리가 이 정도로 정리 되는데
스작이 스토리를 잘 썼다 못 썼다 그 얘기는 너무 많이 했으니 패스하고
민간인? 백성? 입장에 몰입이 되더라구
불합리의 끝판왕 상황인 것 같아 ㅈ같았음
수정골수 36개나 삥뜯겨서 ㅈ 같았는데
불쌍한 아이였음 ㅠㅠ
마신 임무 끝과 여러 캐릭들 전설 임무로
우인단 척결 (얘네는 악역이 맞음)
텐료 봉행 보스 교체
에이 반성 + 앞으로 적극적으로 전면에 서겠다 선언
등등 했지만
(씹덕 개소리) 원세계 빙의하면 이나즈마 스타팅은 피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