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데히야 c6, 마카이라 1재, 숲기 원마 520

푸리나 c6, 성현1재, 극단 체물치

에밀리 c0, 마루 2재, 몽상 공풀치

진 c5, 서약 1재, 청록 원공힐

   




데히야가 불 올리면 거기에 푸리나 얹어서 에밀리로 맛을 살리는 조합


눈여겨봐야 되는 건 데히야 e→e를 안한다는 것과 궁을 쓴다는 점인데 

궁을 쓰는 이유는 e의 좁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사이클 내에 경면 시간을 5초가량 늘릴 수 있다


뭣보다 딜러가 에밀리+푸리나여서 데히야가 온필드를 길게 잡아도 괜찮다!


경면 판정인 e 재시전을 나중에 써주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된다




결과적으로 명함 데히야여도 4번 캐릭터 e한번 써주면 다시 데히야 장판 킬 수 있을 정도로 안정도가 늘어나고

본인은 발화로 딜링하는데 마카이라 + 숲기로 발화딜 + 에밀리 서포팅도 가능한 애가 된다


세팅은 데히야 원충 최우선으로 맞춰줘야 되며 배터리가 없는 만큼 200이상은 각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성유물을 5.0때 성유물 교환에도 추가 될 숲의 기억을 강추한다


파티 고점은 마카이라 재련도, 푸리나 줄 성현여부, 푸리나&에밀리 투자에 따라 갈릴듯 (백출은 걸러서 정확히 판단 못함)




쓰면 안되는 상황


1) 원소 쉴드를 두르고 있는 놈들


   


데히야 e가 원소쉴드에 안 터지는 판정이란 건 염두해두자

데히야 궁으로 깨려고 해도 표준 icd 때문에 불가능하니 얌전히 향릉을 꺼내야 주도록


2) 큰 놈들






보는바와 같이 큰 놈들 상대론 e가 밑에 씨앗까지 안닿는다...

그래도 데히야 q를 쓰면 커버 할 수 있으며 e 재시전을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 또한 괜찮을 보완법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에밀리와 푸리나가 모두 정지해버리는 물의 환인의 경우도 쓸 수 없는데 

그럴땐 딜세팅을 해주고 데푸향베를 써보는게 어떨까?






마지막으로 데히야가 폰타인에서 어땠냐고 묻는다면 정상화 되었다고 본다


수메르 때만해도 불딜러 국밥 야행도 못 썼고 풀반응은 써먹지도 못 했는데


폰타인 오고서 푸리나, 슈브르즈에 그리고 에밀리까지 나왔으니 4.8에서야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


암튼 에밀리 디자인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데히야를 위해 눈감고 명함만 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