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화 = 보호막(별로 쓸모 없음)이라는 관념을 부수고

이걸 탄환이라는 딜 메커니즘으로 승화시킨 다음에 에이밍 요소까지 야무지게 집어넣음


바위 = 바위끼리 깡딜이라는 컨셉에서 벗어나 오히려 다른 원소와 편성해야 하는 새로움

그리고 여기에서 오는 미친 파티 다양성


결정화는 E 이후 바위 인챈트 평타 + 궁극기의 바위 부여 및 탄환 충전 기능을 이용하여 충당 가능

게다가 평타 3타는 3타로 나뉘어 들어가서 바위 부여 ICD에서도 이점을 가짐

평타 E Q 뭐 하나 버리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서 캐릭터의 딜을 완성함


이뿐만 아니라 E의 순간딜 특징을 활용해서 유사 서브딜러로도 활용가능


이 아름다운 구조가 명함에서 완성



이런 캐릭터가 다시 나올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