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 PV가 너무 예뻐서 리월항 돌아다니면서 장소 찾아서 찍어봤어

유리백합 장면은 어쩔 수 없이 한 송이로 대체했고

UID 들어가면 사진이 거슬려서 숨김처리하고 따로 캡쳐해놨음


리월의 밤, 천년의 등불...

곧 떠오를 달은 천 년 전과는 다른 모습이죠. 

이건 저만 아는 비밀이에요.



유리백합에 이슬이 언제 맺히고 언제 사라지는지도

저만 기억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잠이 들었을 때,

심장이 십만육천삼백이십칠 번 뛰었어요.



시장이 파하고, 주점 영업이 끝나면

거리의 등불이 타닥 타오르는 소리마저 들려요.



내일도, 모레도 오늘 밤처럼

저에겐 아득히 멀거에요.



리월의 밤이 끝났습니다.

당신도 밤의 비밀을 알았으니, 저와 함께...



야근하실래요?



됐거든!





그리고 찍어놓고 이뻐서 추가로 올리는거

여기 해 뜬 직후에 찍어도 이쁘더라


이건 유리백합 대체하려고 찍었는데 맘에 들게 나와서 올림




UID 인증은 다 캡쳐는 해놨는데

글이 길어질까봐 하나만 올리고 나머지는 필요하면 그때 할게.




pv 포즈도 재현하고 싶었는데 보케 걸면 동작이 서있는거, 조는거, 빛나는거 3개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사진기로도 이런저런 세팅 가능하게 해주면 좋을듯. 그리고 표정이랑 포즈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감우 웃는게 졸다 깬 후 마지막 타이밍하고 e 쓰고 좀 지나서 잠깐인데 새벽에 해 뜨는 타이밍에 웃는거 찍으려고 시간좀 썼다..

미호요는 제발 감우눈나 이쁘게 웃는표정좀 추가해줘라...



마지막은 후광 감우눈나로 마무리

봐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