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줄 ->인간의 수치와 욕망을 알지 못했고

8번째 줄 ->인간의 수치와 욕망을 알지 못했다.


수치(성기의 의미)와 욕망(성욕)을 몰랐다고 두 번이나 말함.

그리고 8번째 줄 저 문장 이후에 나온 문장들은 기린이나 저렇게 생각하지 약초꾼은 별 관심 없었고 저 도중에 로리 기린 몸에 존나게 발정해서 풀발기 상태로 미친 듯이 비벼대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 가능하다.


한마디로 아무것도 모르는 로리 기린의 살짝 솟은 가슴 슬쩍슬쩍 주무르다가 괜찮지? 괜찮지? 하면서 다리 벌리고 밤 내내 능욕하다가 임신시킨거지. 얘는 자기가 무슨 짓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을걸?


10번째 줄 ->고요한 밤벌레 울음소리 속에서 잠을 자며 함께 오랜 꿈에 빠져들었다

그것도 교접한 상태에서 탈진할만큼 떡치다가 마지막으로 사정하고 그대로 배 밑에 깔고 잠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