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 - 치직 ── 아아─ 들리는가...  원 치직..


 ─ 들리는가 원챈... 여긴 2. 22년 ─ 


난 2022년에서 온 너 자신이다...


내일이나 모래쯤이면...   너가 원하는 호두를 대비해 ── 


........고민고민하다 참지 못하고 모든 원석을 털어 호마봉을 뽑ㅇ........ 


다만.. 당신의 미래를 살짝 알려주자면........


한달 뒤 그 선택에 대해 굉장한 후ㅎ........─ 치칙..


평생 쓸 수 도 없는 호마봉을 거르고 ....... 치 직  ㅡ차라리 각청이나........ 뽑을걸 하면서...


그리하여──  시간에 간섭해 오늘로 시간을........ 되돌려놓았다 ─ 치 - 치직 


부디 .....이번만큼은 【 세계선 】바꾸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