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에 호두때문에 파티조합을 굉장히 많이 바꿔봤는데 


종려 행추 호두 기준으로 디오나 중운 고민하다가 중운으로 정했는데,

아무리 종려 실드때문에 죽을걱정 없다지만 행추 힐만으로는 계속 깎여가는 호두피를 보자니 괜시리 불안해서

중운맛을 알아버리는바람에 증발요원인 행추를 뺄수 없으니 과감히 종려를 빼보기로 했음, 까짓거 까인건 다시 힐하면 되겠지 싶어서


그랬더니

실드가 피해흡수뿐아니라 경직도 막아주는게 진짜 줫나게 소중하다고 뼈저리게 느낌, 다시는 안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