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아는 80레벨 돌파 시, 「어둠 속 조력자」 특성을 통해 다음 효과를 획득 가능함


" 죽음의 성례(Q)를 사용하면 주변의 모든 파티내 캐릭터(로자리아 자신 제외)의 치명타 확률이 로자리아의 치명타 확률의 15%만큼 증가한다. 지속 시간: 10초. 이렇게 얻은 치명타 확률 보너스는 15%를 초과 할 수 없다. "


즉, 로자리아는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파티원들에게 보다 양질의 버프를 제공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여기서 중요한 것이 로자리아는 40레벨 돌파 시, 「참회의 경청자」 특성을 통해 다음 효과를 획득 가능함


" 로자리아가 죄를 삼키는 고해를 사용하여 뒤에서 적을 명중 시 로자리아의 치명타 확률이 12% 증가한다. 지속 시간: 5초 "


이 정보들을 모두 합산하면 이런 계산결과가 나옴


캐릭터 기본 치명타 확률 5% + 왕관 주옵션 치명타 확률 31.1% + 결투의 창 치명타 확률 36.8% = 72.9%


로자리아는 기행 무기인 결투의 창과 치명타 확률이 주옵션인 왕관을 착용하므로서 72.9%의 치명타 확률을 달성할 수 있고, 여기서 E 스킬을 백어택 시켜 +12%된 84.9%의 최종 치명타 확률을 얻을 수 있음


84.9%의 치명타 확률로 Q를 사용하면 10초동안 모든 파티원에게 12.7%의 치명타 확률 버프를 걸어줄 수 있음


로자리아의 버프는 치명타 확률이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나선연월 약팔이에서 로자리아가 나오진 않겠지만, 필드에서의 체감 성능은 무시못할 정도의 버프인 셈(치명타 피해 25.4% 와 동일한 버프이므로)이며, 로자리아 자체가 얼음 속성이고 원소폭발이 2초마다 얼음부착이므로, 파티 내에 얼음원소 메인딜러가 있다면 얼음 공명 치명타 확률 15%를 상시 제공받을 수 있게 됨


따라서 로자리아는 얼음 속성 메인딜러에게 27.7%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줄 수 있는 최상의 서포터이며, 이를 위해선 치명타 확률을 부옵션으로 가진 기행 무기인 결투의 창을 착용해주는 편이 가장 좋다


로자리아 무기 뭐 쓰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