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e를 써서 버프를 받고 딜하는 타임을 1페이즈 단위로 측정함.


- 호두 원충이 100일 때 


2페이즈 끝나도 원충이 좀 부족해서 3페이즈 중간에 원충이 참.

사실상 3페이즈 1번씩 궁이 나감



- 호두 원충이 125일 때


2페이즈 때 원충이 완성되서 마지막에 궁을 쓰는 것이 손쉽게 가능.

즉, 2페이즈에 1번씩 궁 사용


소, 다이루크를 제외한 다른 딜러들 같은 경우엔

궁이 단순한 딜링기에 가까운 측면을 갖고 있어서

원충이 사실 크게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진 않았음.


이마저도 다이루크는 반 버프 + 반 딜링기의 측면을 갖고 있다보니

더더욱 원충 체감이 덜 됐는데,

호두는 궁이 갖는 의미가 딜링기 + 힐링의 측면을 갖고 있다보니

호두의 유지력에 바로 연결이 되어서

호두 운용하는데 안정성이 틀려지더라고.




결론은 호두는 원충옵도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인 관계로,

너무 체, 치확, 치피, 원마에만 집중하고 원충을 경시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