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오리 섬에 있는 그 커다란 뱀 신



원래 운래해의 마신이었으나 암왕제군의 흑운 세례에 패배하고 어둠의 외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도망침



어둠의 외해에서 산호 가지를 획득한 뒤


바다의 심연이라고 불리던 와타츠미 섬에 자리를 잡고 와타츠미 섬 사람들에게 오로바시노 미코토, 와타츠미 오미카미라고 불리며 그들을 다스리는 신으로 군림하게 됨


그리고 자신의 백성들을 지상으로 내보내 주려고 라이덴 쇼군에게 승부를 걸었다가 야시오리 섬과 함께 두동강나면서 잔혼이 재앙신이 돼서 야시오리 섬의 기후를 폭풍우와 번개가 항상 내리는 섬으로 만들어버림


당연하지만 리월의 야타용왕처럼 역사에서는 왜곡돼서 이나즈마를 침범한 사악한 뱀신으로 기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