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분들 ㄹㅇ 존나 빠르더라. 연락한지 5분 ? 정도밖에 안 된 것 같은데 장비 풀로 갖추시고 와주심.

나랑 누나랑 어머니 다 따라가려고 했는데 무조건 한 분만 따라갈 수 있다고 해서 어머니가 가심....

엠뷸런스 분들이 열 체크 하고 데리고 가셨는데 열이 39.3도랜다 씨발....

진짜 연락 안 했으면 좆댈 뻔 함. 집에 있는 귀 적외선 온도계로는 38.5 왔다갔다 해서 몰랏는데 그 분이 체크하니까 39.3도가 나오냐 시발

진짜 귀 적외선 온도계 개병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