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의 신 모락스 (종려) - 속세 한유

속세를 한가롭게 노닌다는 뜻

암왕제군의 자리를 내려놓고 왕생당 객경으로서 인간의 삶을 즐기는 종려를 표현함


번개의 신 바알 (라이덴 쇼군) - 일심정토

사람의 마음을 한 데 모은 번뇌와 구속이 사라진 깨끗한 세상

사람의 염원(신의 눈)을 한 곳에 모아(천수백안 신상) 영원한 낙토를 만들려하는 라이덴 쇼군의 모습을 표현함


바람의 시인 - 바람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