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너무 원망하지 말거라 '예외'여.

리월 칠성의 '그녀'가 계약을 청했다.

아무리 영웅이라 한들 건물을 부수고 슬쩍 타국으로 넘어오면 해결될 줄 알았는가?

'그녀'는 똑같은 형태의 복수를 해달라 하였다.

이로서 나의 영원에 한 발 가까워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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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행자 인증

대회라길래 머리에 칼 꽂은 게 생각나서 어떻게 꽂혔을까 를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