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터 2.1까지 픽업 통계다

초반엔 5성속성이랑 겹치는 4성캐릭이 출현하지 않다가 1.3의 3번째(호두픽업)에 처음으로 속성이 겹쳤다.

현재 공식으로 공개된 픽업인 2.2의 픽업은 타르탈리아 -> 호두 순으로 진행되며, 호두의 경우 토마와 함께 복각하여 4,5성 속성 겹침에 해당. 그동안 겹친게 더 적었던 것과 직후 픽업이 속성 겹치게 나오는 것으로 보면 타탈도 물캐릭이랑 같이 나올 확률이 높을것으로 보이며, 현재 4성 물 픽업이 행추이므로 다음 픽업엔 바바라가 포함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그동안 픽업을 2진화 하여 확인해보았다. 총 6개의 원소중 3개를 뽑을수 있는 경우의 수는 6C3 = 20 가지이며, 현재까지 총 19회 픽업동안 14가지 경우의 수를 사용하였다. 1.2의 2번째 픽업과 1.3의 2번째 픽업은 한번 건너뛰고 겹쳤다. 이때가 각청 픽업인데 속성 섞기도 귀찮았던거 티내는거같다. 한편 불캐릭은 최대기록인 총 6번 연속 픽업을 달성하였다. (1.1 2번째 ~ 1.3 3번째) 확실히 캐릭풀이 넓은 티가 난다.


지금까지 나온 4성캐릭은 픽업에 출연하지 않는 엠버, 케이아, 리사를 제외하면

불: 4캐릭(향릉, 베넷, 연비, 신염)

물: 2캐릭(바바라, 행추)

얼음: 3캐릭(중운, 디오나, 로자리아)

번개: 3캐릭(피슬, 북두, 사라)

바위: 2캐릭(응광, 노엘)

바람: 2캐릭(설탕, 사유) 가 있으며, 출현횟수대비 캐릭 양 비율로 따지면

바람<불<얼음<바위<번개<물 순서로 캐릭들이 다양하게 픽업되었다.

때문에 2.2에선 지금까지 캐릭풀대비 횟수가 적은 바람~바위까지가 픽업에 참여할 확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4성들중 속성별로 픽업이 최근까지 오지 않았던 사유(바람), 베넷(불), 중운(얼음), 바위(노엘)이 확률이 높다.


결론

2.2 픽업은

타탈 + ? + ? + ?

호두 + 불(토마) + ? + ?

까지 확정사항

현재까지 캐릭풀 대비 픽업순이 적었던 바람, 불, 얼음, 바위가 픽업에 들어간다면 속성별로 직전 픽업에 나오지 않은 사유(바람), 베넷(불), 중운(얼음), 노엘(바위)가 픽업에 참여할 확률이 높다고 보인다. 바위의 경우 최근 픽업들중 가장 참여가 뜸했으므로 2.2에는 반드시 얼굴을 비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