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 이전 남캐 3연픽 당시에
게이겜이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

타르탈리아 별명 딸딸이로 고착화 후
호감캐릭으로 굳어지고 이보다 좀 지나서

종려 pv보더니 다들 머가리 깨지고는
원신에서 신 안뽑으면 그냥 원이다 라는 주장에
벤티랑 놓고보니 그럴싸한 주장이라 설득당해
대부분 종려도 안착
대신 초기 성능 조졌으나 상향으로 인권화

현재는 심지어 딸딸이도 해줬으니 종려도 뾲각 해달라는
원성을 가끔 챈에서 볼 수도 있음

알베도 픽업때 종려 성능 평가가 개조진터라
적당한 딜에 서포팅 능력 괜찮다는 평가 함께
3성무기 여명신검과 잡동사니 방퍼 몰빵 성유물로도
충분히 쓸만한 성능 뽑는 경제적 이점으로 인해
몬드 바위신으로 추대

소 문신 잼민이라는 외형 평가가 초기 여론이었으나
이미 남캐 3연벙 당시 소 공식 일러는
일찍이 나왔었기 때문에 유저들 눈에 익은지 오래였고
낙공 플레이가 참신해서 꿀잼픽으로 전환

카즈하 남행자 mk.2 초기 여론으로 시작해
pv영상 웃음벨로 병신같다는 소리가 많았다가
바람속성은 무조건 평타 이상은 나오기에 뽑는다는
바르바토스 권능 신봉자들과
유출 성능상 좆사기 냄새를 맡은 성능파벌이
선발대로 맛 좀 보여야지 시전 후
바람속성답게 확산과 속성전환으로
게이 속성에서 성능충 속성으로 속성전환하여
챈 여론 확산으로 없으면 없찐 소리 나올만큼 보유율 급상승

예상상 챈에서 조사했을시 현재 남캐중 복각 희망 순위 따져보면 종려랑 비비거나 그 이상일듯

이토는 하드코어 게이포르노에 나올법한 복장으로 인해 코코미로 한 번 통수맞은 직후인지라 챈에서 오래오래 불탈 듯 싶었으나 나오기도 전에 이미 남캐는 좆망할 수가 없다는 기존에 학습된 경험과 벌써부터 미래가 예상되는 수준의 전무 옵, 종려 알베도 고로와의 조합시 개사기가 될 것이라는 얘기들이 이미 중론이며 아마도 직전 너프 없이는 현실이 될 예정인 상황

이미 이토 성격은 맘에든다는 등의 얘기들이 종종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토역시 챈에서 호평으로 안착할 가능성 농후

결국 현재 남은건 백출뿐이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백출이 결국 이토보다 까일만한 요소는 게이같은 보이스에 좆경 착용과 좆같은 윙크 표정 뿐인것 같은데 이토 보이스는 아직 알 수가 없어 비교하기 어렵고 조심스레 예상해보기에

출시 직후 성능이 좋다면 분명 유저는 결국 대부분 캐릭터 등짝만 보기 때문에 좆경 착용이나 윙크같은 표정은 문제삼지 않기로 암묵적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큼..

까이던 요소들이 점차 안착하면서 동시에 허들이 낮아지고 있다는게 매우 잘 느껴져서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