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마냥 지 주인도 똑같이 행자 부려먹는건 같더라

치매 환자 셋 도와달라길래 왔더니 사정이 딱함


남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 기억 잃고 변해도, 마음에 흔적은 남아있구나 싶어서 짠함


저 무사 스토리에서 인의가 자주 나오던데

윤리시간때 자주 들었던게 기억난다


여기까진 대충 재밌었는데


그리고 여기서 좀 불안불안 해졌다

 방법 물어봤더니 각오 이지랄


쫄리니까 일을 바톤터치하는 실력이 통키급인데


폭죽가게 지원받고 감옥을 급습하라는건 뭔 개소리인가 싶었다

폭죽가게 주인이 북한돼지새끼 아니면 전력이 안될것 같은데


점점 싸해져 가는 분위기 보니 마음의 준비 해둬야할듯

그래도 신의 눈 잃은 3명 스토리는 괜찮더라, 특히 촌장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