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뱉고 했는데

요이미야 오너가 되고나니까 확실히 품위유지하려고 스스로 노력하게된다

방금도 길바닥에 떠도는정령 있길래 무지성평타로 혼내주고왔다

원래는 남행자 보면 이새끼 캐릭터가 콘이나 달았는데
이제는 남행자 보면 이새끼 캐릭터가 이상한데? 하고 또박또박 말할수 있게됐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혼자 토벌돌면서 내가 누구? '요이미야 오우너'

하면서 웃으니까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똥게이가 게임을 망친다는 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