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큰롤의 프레이즈(대충 해당 곡의 뼈대가 되는 멜로디 가락이란 뜻)는 보통 블루스 스케일에 기반해 짜는 경우가 많은데 

그 블루스의 기원은 흑인음악


얼터너티브, 그런지 등 그런 태생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장르도 물론 있었지만


굳이 블루스에서 가장 가까운 장르이자 형태였던, 지금 들으면 촌스럽기까지 하는 롸큰롤이란 용어를 신염한테 붙였다는건


흑인음악의 뿌리로부터 멀리 벗어나지 않은 캐릭터성에 대한 고집= ㅈ같은 PC 한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