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설산 때는 안그랬던 거 같은데 목소리가 왜이리 따지는 거 같냐


저번에는 그래도 귀찮긴 해도 동생이니 놀아줘야지 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 시발 이새끼는 왜 귀찮게 여기서 지랄이야 이 느낌이네


목소리 깔고 귀찮다는 듯이 툭툭 뱉는다.


원래 이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