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힐드 가문은바르바토스를 처음으로 목도한 부족이자 몬드가 세워질때 바르바토스에게 옛신이 몰락하고 새로이 탄생한 신에게 몬드백성을 대표하여 월계수 왕관을 씌운 가문이고 라겐펜더가문은 확실치는 않지만 데카라비안에 맞서 바르바토스랑 옛몬드에서 같이 싸운 인물이 선조라는 추측도 있고 로렌스 가문과 같은 기득권 가문이었음에도 검투노예였던 아침기사에게 감화되어 이전 가문명을 버리고 라겐펜더(아침 기사)로 바꾸었으며 군힐드와 함께 바네사 일으키는 혁명에 가담한 가문인데 로렌스 가문에 대한 이야기는 없음. 바르바토스를 위한 제사 공연 제레의 악장 3막의 주인공이고 호수의 섬에 새 몬드가 건국되고 바르바토스 신상이 만들어질때 바르바토스에게 자유를 통치 이념으로 삼을 것이고 다시는 폭군을 만들지 않겠다는 맹세할때 귀족들 대표들 중 하나로 참석한걸 보면 로렌스 가문도 라겐펜더 가문처럼 데카라비안이랑 싸울때 직접 피를 흘렸거나 아니면 군힐드 가문처럼 바르바토스의 성스러운 여정에 동참했거나 했었을텐데..기록말살형을 당한건지 악행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도 왜 귀족들의 대표가 될 만큼 업적에 대한 서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