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필드에 있는 풀숲을 치다보면 “송이버섯” 또는 “새알”이 드랍되는것을 볼수 있다.

이것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는가? 사실 이건 무언가에 대한 은유가 아닐까?

놀랍게도 현실에 이와 비슷한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보지” 이다

무성한 풀숲에 감추어져 있지만..... 가끔씩 알을 배출하고.... 우람하고 길쭉한의 버섯모양의 그것을 품을수 있는것은 역시 보지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또 다른 근거도 존재한다

원신에서 풀 속성은 생명을 상징하고, 심지어 풀 속성 문양은 아무리봐도 자궁문신이다

티바트의 풀숲에서 배란과 섹스를 암시하는 알과 송이버섯이 튀어나오는것은 아무리봐도 의도적이라고밖에 할수없다



우리모두 다음부터 티바트의 풀숲을 볼땐 “보지”를 생각해주는것이 어떨까?

그것이 어쩌면 9세이용가 게임에서 최대한 섹드립을 치고싶었던 미호요의 작은 바램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