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지식

1. 원신 세계관 https://arca.live/b/genshin/8834302

2. 원신 세계관 타임라인 https://arca.live/b/genshin/24435850

------------------------------------- 티바트 원소 종류는 7개이지만 설정상 더 많은 에너지 종류가 존재한다. --------------------------

원소 전투 스킬을 적에게 맞추거나 죽었을 때 몹에게서 구슬 얻을 수 있는데 색깔과 크기가 다 다름.

1. 일반적인 구슬 색깔 흰색 (일반 츄츄족이나 기계 몹, 대부분의 인간형 몬스터)

2. 바람 

3. 불

4. 얼음 

5. 바위

6. 풀 

7. 물

8. 번개 

------------------------------------------- 치친 술사 떡밥 -----------------------------------------

8. 근데 번개 원소를 다루는 치친 술사는 왜 죽으면 일반 구슬을 줄까?

9. 치친 술사 도감 설명

저 랜턴에 안개풀 넣어서 번개 치친들을 조종함.

10. 돌연변이 마수 번개 치친

11. 기존의 반딧불이

반딧불이가 변이한 것이 치친이다. 그런데 왜? 어째서 변이가 되었는가? 그리고 반딧불이 개체수는 왜 이리 적은가? 에 대한 의문은 나중에 풀도록 하겠다.

12. 연하궁 번개 용 도마뱀(용 도마뱀 연구소 스토리)

연하궁 스토리에서 원래는 심연에서 올라온 용 도마뱀만 있었는데 인위적으로 조작한 결과가 번개 도마뱀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번개 치친, 얼음 치친들도 인위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물 원소만 가지고 있던 생물체가 정확히 어떻게 해서 번개 원소와 같은 다른 원소를 가지게 되었는지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하지만

다른 번개 원소 생명체나 드랍템들의 설명을 읽고 종합해보면 점점 소름 돋는 사실들을 알게 된다.

--------------------------------------------------- 위대한 학술의 시초 --------------------------------------------------------------

13. 번개 슬라임에서 변이된 슬라임을 통해 => 위대한 학술의 시초가 탄생함.

14. 번개 원소에 영향을 주는 정체불명의 노란색 에너지는 켄리아에서 만든 경작기나 유적 감시자와 같은 기계장치가 작동하는 연료이다. 왜냐하면 번개 원소에서 변형된 에너지를 발견한 켄리아의 "위대한 학술의 시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수백년이 지난 현재까지 경작기가 움직일 수 있을까? 

14-1 번개 원소의 힘을 가두거나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은 켄리아에서 시작되었다.

해란귀는 직접적으로 원소를 다루는 것이 아닌 부적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번개 원소의 힘을 다룰 수 있다. 그리고 그 부적은 수백년전 기술이다. 수백년전 고대 번개 왕국(연하궁)은 켄리아와 손을 잡은 것이 들켰기 때문에 산호궁 아래로 가둬졌다는 역사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켄리아로부터 번개 원소가 없어도 쓸 수 있는 "위대한 학술의 시초"와 관련된 기술들을 전수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후에 연하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나즈마에서 켄리아의 경작기의 원리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는 꼭두각시 검귀를 제작하였고 이를 훔처 달아난 스토리가 금사과 제도 이벤트의 기억의 메아리이다. 라이덴이 과거 켄리아의 기술인 인형술로 만들어진 것이나 모험가 길드 케서린의 인형, 알베도 인조인간과 같은 인형술의 경우 켄리아 이전 고대 왕국의 기술들이다.

14-2 어디에나 존재하는 번개 원소, 공기 중에 존재하는 번개 원소는 지하에도 존재한다  -> 지하 왕국인 켄리아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지상의 원소 에너지일 가능성이 높다. 

14-3 프리즘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순수한 에너지를 번개 에너지로 변환 시키며 프리즘은 자연 상태에 있는 원소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빨아 먹고 새로운 특성을 가지는 에너지로 바꾼다. (현대의 전기 에너지가 여러 종류의 에너지로 변환되는 것과 동일) 그래서

코어만 보호된다면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점점 발전하여 영구장치 코어나 꼭두각시 부품과 같은 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14-4 반딧불이는 여러 원소 속성을 가지는 치친으로 변화하는데 그 원인은 자연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용 도마뱀처럼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 한 가지 추측은 번개 심연 사도가 어둠의 지혜로 반딧불들을 인위적으로 번개 치친으로 변형시켜 치친술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스네즈나야의 일반인도 번개 원소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번개 무기를 제작하는 기술 자문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번개 사도가 읽고 있는 책- 어둠의 지혜에 대한 내용 같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

*댓글 수정 피드백 감사합니다.*

(심연의 힘 - 사인에 대한 힘, 변이 시키는 에너지, 엔죠의 불의 원소에 잡아 먹혔다라는 대사 등등)

15. 원신 세계관 모델(영어)

16. 켄리아 왕조에 대한 이야기 달과 해의 국가에 대한 추측 (https://love98.postype.com/post/9973247)

17. 원신 세계관 타임라인

[1] 대략 1~2만년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음.

원신 세계관은 먼 옛날 나무(거목)이 세계의 에너지를 빨아 먹으면서 점점 커졌고 엄청나게 커지면서 행성급이 됨. 그런데 어느 순간 지상에는 원소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는 존재들이 생겨났으며 기존의 티바트 세계관에서 태어난 본래의 신들은 계속해서 티바트를 확장시키려고 함. 그러다가 결국 외우주에서 온 천리와 전쟁이 났고 천리에 의해 티바트 대륙이 재구성됨. (조작된 하늘)

-> 거목 떡밥

-> 포켓 워프기 제작에 거목이 필요함.

[2] 1만년전이라고 추정.

천리가 승리하면서 티바트 지상의 하늘은 천리가 모두 조작하면서 티바트 세계는 더 이상 커지지 않음. 하지만 계속해서 천리에게 도전하려는 세력들이 티바트 지상에 생겨났으며 그 중 첫번째로 멸망한 일족이 (선령일족)임. 선령일족과 여행자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여러 세계를 넘나들며 여행하던 여행자들은 천리에게 한명은 가두어졌고 한명은 천리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티바트 세계의 지하로 들어가 켄리아를 건설해 계속해서 세력을 모아옴. 

-> 생각해보니 타세계에서 왔던 여행자의 힘은 애초에 천리 상대가 안됨. 천리가 한명을 강제로 붙잡고 있어서 다른 한명은 어차피 다른 세계로 못 가는 상황을 만든 걸 수도..  

(천리와 싸울 때 여행자는 7원소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음. - 보다 근본적인 티바트 세계의 원소 에너지를 사용함. 초반 천리와의 싸움에서 여행자가 날면서 소모하는 에너지는 7원소보다 상위호환 에너지라고 추측됨)

[3] 6000년 전 

리월 탄생 모락스 탄생 (바위 원소 등장/ 이후 각 원소에 특화된 에너지들로 나눠짐)

[4] 3000년 전

마신 전쟁이 수백년간 지속되다가 7신 체제를 만들면서 안정화가 됨. 이 때문에 지상은 외우주 세력인 천리와 본래 티바트 신들을 배신한 마신들로 가득찼으며 또한 자신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지상에서 풍족한 생활을 함. 반대하는 인간들은 켄리아로 감.

[5] 1000년 전 (추정) 

켄리아로 도망간 인간들은 지상의 번개 에너지를 지하 도시인 켄리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연구를 거듭해 번개 에너지 상위 호환인 다른 에너지들을 만듬. (위대한 학술의 시작) 이후 지하에서 불, 물, 얼음과 같은 에너지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같은 지하 세력인 연하궁에 전수해 연하궁은 빛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음. 

하지만 지상에서 온 천리의 감시자들과 결탁한 켄리아를 배신한 세력들이 빛을 가지고 지상으로 올라가면서 켄리아와 손잡은 나머지 세력을 지하에 가두는 사건이 생김. 이 때문에 빛을 잃은 연하궁은 도마뱀들에 의해 멸망함. 이후 산호궁에서 계속해서 감시 명목으로 용사를 보내는 의식을 치르지만 이미 츄츄족이나 도마뱀, 심연사도만 득실대는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되버림.

[6] 800년전 (추정)

먼 과거 선령 일족이 지상을 다스렸던 땅을 되찾기 위해 원소의 비밀을 파헤친 켄리아가 인형술과 생명창조술과 같은 고대 기술들을 이용해 경작기와 유적 헌터와 같은 지상의 원소를 빨아 먹으면서 기존과 다른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쟁병기들을 만들어냈고 점점 지상에 세력을 넓혀나감. 

-> 자동장치와 관련된 도감 설명을 보면 벌떼, 해파리, 장어?, 티바트에 있던 큐브들을 모방하는 기계들이 나옴. 

[7] 500년전 켄리아 멸망

아직까지 켄리아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없음. 즉, 7 왕국 중 어떤 왕국이 켄리아에게 영토를 빼앗겼는지 협력을 했는지는 알 수 없음. 지하에서 갑자기 심연 포탈을 이용해 지상을 침략하려고 했다는 게 정설임. 우인단들이 포탈 열고 귀종기 부수는 거나 심연 공주가 포탈타고 튀는 것들을 보면 포탈 능력을 이용해 지하에서 지상으로 동시에 침략함. 

하지만 7신과 천리?에 의해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내고 지하 도시이면서 신을 믿지 않는 켄리아까지 없애지만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고 휴전이 됨. 물론 켄리아의 남은 인간들은 대부분이 츄츄족으로 바뀌는 저주가 걸렸으며 극히 일부 사람만 살아남음. (케이아는 후손이고, 데인슬레이프는 켄리아의 역사를 알고 있는 고대인임)

이 사건 때문에 천리를 이기지 못한 공주는 지상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원신 세계관의 시작점인 세계수가 있는 지하 깊숙한 곳에서 "심연의 힘"을 발견함. 심연의 힘을 이용해서 살아남은 일부 켄리아 인들은 심연의 힘을 사용하다 심연사도와 심연 메이지가 됨. 

공주는 7원소의 상위호환인 존재이기 때문에 저주에 걸리지 않았고 얼음 여왕과 얼음 여왕에 충성하는 우인단과 협력함. 물론 우인단은 각자 목적이 다름.

[8] 현재 스토리

몬드에 풍마룡을 전쟁병기로 만들려고 하거나 리월에 봉인되었던 마신을 풀지만 사실 궁극적인 목적은 신의 심장을 가져오는 데 있음. 심연 교단은 대외적인 명분을 만들고 우인단이 신과 딜을 해서 신의 심장를 계속해서 가져옴. 신의 심장이 없어도 원소의 힘을 쓸 수 있지만 각 지역의 원소 흐름에 어느 정도 관여할 수 있는 (천리가 준?) 신의 심장 7개로 티바트 대륙의 에너지를 모두 심연 에너지로 바꾸면서 천리에 다시 대응하려고 하는 것 같음.

-> 근본적인 세계의 힘에서 파생된 7원소 에너지, 켄리아 특제 전기 에너지가 존재하며 세계를 붕괴 시키는 심연 에너지가 존재함.  

1) 물원소를 사용하는 우인단 물대포(같은 우인단 힐해줌)와 힐을 해주는 신상의 빛나는 부분이 동일함.

2) 불원소의 힘으로 장치가 작동하는 기믹

3) 세계의 힘을 빨아 먹는 심연 에너지

4) 바람 신의 궁극기는 7 원소 에너지 구슬을 멈출 수 있음. ㄷㄷ 이것도 떡밥 같음.

즉, 심연 공주는 티바트 세계의 모든 걸 걸고 천리와 치킨 게임을 한다는 것임. 자기 가족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티바트에 오랜기간 살면서 티바트 근본주의자로 변했고 외우주 세력(천리)를 몰아내면서 티바트의 독립을 도와주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보임.  

[9] 최종 스토리 예측

주인공은 여행을 하면서 세계의 비밀과 자기가 잠들어 있었던 긴 시간동안의 일들을 모두 알게 될 것임. 여러가지 엔딩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천리와 심연 공주가 극한으로 갈등이 일어나기전에 주인공이 중간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음. 천리는 티바트 세계가 다른 우주까지 확장하지 않아야 하고 심연 공주는 자신의 세계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가야 함. 

그래서 천리는 더 이상 티바트에 간섭하지 않는 조건으로 티바트를 떠나며 심연 공주는 티바트가 외우주까지 침범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티바트의 독립을 보장 받으면서 끝날 것 같음.

[10] 원신 세계관은 아직 남아있다.

1) 시간의 마신(페이몬)과 함께 다시 티바트 대륙의 타임 라인을 넘나들며 숨겨진 역사나 과거의 역사를 다시 경험하게 하는 컨텐츠

Ex) 3000년전 종려와 함께 하는 마신전쟁, 몬드의 영웅 바네샤, 드래곤 스파인 탐사대, 번개의 신이 죽지 않았다면 등등

2) 모든 캐릭 원연시

3) 메타 버스 원신 ㄷㄷ

4) 원신 스토리 애니화 

등등 

원신 자체가 글로벌 IP가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정말 많다. 아마 30년 이후까지 살아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