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의 강공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방패를 뚫을수있다.


대체 왜? 이토는 뒷강공으로 방패를 엿먹일수있는걸까?


이것을 알기위해서는 이토 강공 판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사실로

일반적으로 몹은 공격하면 공격하는 방향으로 밀려나게 된다


여기서 이토의 뒷강공 판정을 보면


재밌게도 몹은 이토쪽으로 밀쳐지며 겉보기에는 타격점과 정반대로 밀려나는 모습이다.


여기서 잠깐 방패몹들에게 시선을 돌려

방패몹은 기본적으로 전방의 딜을 받지않지만, 후방에서의 딜은 막지 못한다.

이점에 집중하면


위 두 영상의 공통점이 보인다.

이토에게 밀쳐지는 몹과, 전방딜은 막지만 후방은 쳐맞는 방패몹을 비교했을때 알수있는점은


이토의 강공판정은 공격방향 그대로 몹에게 적용되어 그 방향을 타격한다

쉽게말해 뒷강공을 치면 몹은 전방에서 피격받는 판정이아닌 뒤통수를 쳐맞는 판정이라 보면된다.

대략 이런 느낌


이러한 판정때문에 이토는 방패도 좆까고 패며 소형몹들은 아예 칼에 자석이라도 박은것마냥 끌고다니면서 팰수있다



만약에 전방위로 방패를 싸재끼는 몹이 나온다면 위의 판정으로 인해 그건 이토도 못 뚫을 것 이라고 예상한다.



만약에 이토에게 이러한 판정이 없었다면 몹은 사방팔방 튀며 소랑 토모다찌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