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게임에 매달 적으면 30, 많으면 150씩 붓고 그랬는데


놀라운건 저때가 무려 취준생 + 백수일때 저지랄을 했다는거임


그거땜에 존나 혼나기도 많이 했음


덕분에 엄니가 종종 요즘도 겜 많이 하냐, 돈 많이 쓰냐 이런거 물으시는데


요즘은 피규어 사모으는게 주력이 되었으니까, 그런거 모은다고 했음


그러니 엄니 하는 말이


게임은 돈 써도 암것도 안남는데 차라리 그런게 낫다면서 칭찬(?)하더라


이거 좋아해야하냐 말아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