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만약 내가 병에 걸려 죽는다면 그때는 유서를 쓸 여유가 있겠지만
만약 사고가 나서 죽는다면 유서를 쓸 여유도 없으니까 남은 가족이 슬퍼하지 않을까?
그러면 지금 혹여 모를 미랴를 위해 유서를 써두는게 맞는건가?
물론 원붕이들이랑 원챈하는게 내 삶의 낙임!
절대 죽을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