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좀 쥐여준거 빼면 시방 나가 못해준 것이 무어가 있다고 이래부는가! 지금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다 난당께로.. 우리 오로바스 선상님 살아계실 적엔 이런 일이 읎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