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풀의 신은 나이가 500살
전대는 500년전 켄리아에서 사망
청록피셜로 대변인이 사망했고 비취피셜로 대변인이 필요했다를 보면 500년전 죽은건 확실한듯
따라서 풀의신은 500년전 태어나자 말자 신이 됬다는 뜻
이 경우엔 신의 눈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는 뜻이기도 한게
신의 눈 보유자는 차기 신 후보로 나왔었는데 태어나자 말자 신이 됬다는건
500년전 풀의 눈 소유자가 아무도 없었거나 모종의 이유가 있었다는 뜻
pv대사랑 보석들 설명만 봐도 풀만 특이한점
몬드 : 천 년 동안 자유의 도시를 수호하던 드래곤은 자유를 어려워했어.
「자유」의 신에게 명받은 자유도 진정한 자유라 할 수 있을까?
리월 :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계약」의 신이 살해당했다.
마지막 순간, 그는 모든 계약을 끝낼 계약을 맺게 될 거야
이나즈마 : 장군은 죽지 않고, 막부의 쇄국도 끝이 없구나.
「영원」을 추구하는 신에게 인간의 영원은 어떤 모습일까
수메르 : 지혜는 「지혜」의 신의 적이고, 지식은 무지의 바다를 떠다니는 미끼야.
아카데미의 학자들이 아둔한 행동을 부추겨도 신의 지혜는 말이 없어.
폰타인 : 「정의」의 신은 법정 다툼을 사랑하고 신들까지 심판하고 싶어 해.
나타 : 전쟁의 규칙은 모든 생명체에 각인돼 있어. 패자는 재가 되고 승자는 부활하지.
「전쟁」의 신은 이 비밀을 여행자에게 알려줬어. 그럴 이유가 있었거든.
풀의 신만 유일하게 자기가 내거는 가치(지혜)에 정면으로 반박 당함
또한 돌파재료에서도
바람 : 「바람의 방향은 항상 바뀌는 거니까」
「이제부터는 내 축복과 함께 더 자유롭게 날아봐」
바위 : 「대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은전은 전부 나의 피와 살이다」
「난 이 방법으로 인간들의 땀과 지혜, 미래에 대한 보증을 선 것이다」
「이는 중생에 대한 내 믿음이다. 이 믿음을 저버린다면 나의 피를 더럽히는 짓이다」
번개 : 「이 몸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존귀하나니」
「천하의 권력은 내가 쥐어야 할 것이다」
「내 백성들에게 하나의 꿈을 약속한 적 있다. 바로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영원』이다」
불 : 「소원을 위해 순례를 나서고, 구름처럼 몰려와 최강의 이름을 위해 다툰다...」
「최후에는 꿈을 위해 겁화 속에서 타버린다」
「만약 잿더미 속에 최초의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는 ■■의 진실에 도달할 것이다」
물 : 「나의 이상에는 한 치의 혼탁함도 존재하지 않는다」
「난 너를 바로잡을 것이다. 이곳에서 인간은 신에 대한 죄를 짊어지지 않으며 판결은 법률에 따라 재판장에게서 진행될 것이다」
「심지어 판결의 대상은 나일 수도 있다. 나의 숭고함과 순결함을 찬양하거라」
풀 : 「생명은 마지막 순간에 손을 놓고…」
「중생에게 자유를 베풀었다」
「사람과 동물 모두 자신을 표현할 줄 알았지만 초목은 침묵을 지킬 뿐이다. 하여 그들은 대변인이 한 명 필요했다」
다른 속성 재료들은 각 신이 내거는 가치에 대해 설명하지만
풀의 신만 유일하게 신 그 자체에 의문을 던지는 텍스트
얼음은 내거는 가치가 안나와서 못 넣었음
2.8에서 뭔가 더 풀려야지 추측해볼 껀덕지가 생길꺼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