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계약은 단서조항이나 자잘한 세부항목이 정해질수록 기존보다 손해보는 구석이 생길수밖에 없음.

달리 말해 공급자 입장에서 바라본 계약의 최적화인데, 최적화의 대상인 소비자에게 득이 될리가 없지.


그렇지만 고자같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벤트나 혜택보단 여전히 나으니 갤스를 쓸 것임.


감정적으로는 꼽긴 한데,

100을 무지성으로 이득보던게 성가신 조건 붙으면서 90으로 까였다고 해서 그게 이득이 아닌게 되는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