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일본인은 아닌 거 같긴 한데 뭔 일이냐고 물어보니 '청심' 대답하고 청심따러가서 그걸로 끝난 줄 알았는데 내 데미지 보고 싶다고 도마뱀 같이 잡자더라 저번에는 반대로 자기 호두 딜뻥 좀 도와달라고 부려먹던 사람도 있고 음유시인도 있고 재밌는 사람들 많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