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 있으니까 싫은 사람은 보지 마셈

















닐루가 춤추는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관중들 중에 행자, 페이몬, 그리고 옆의 보라색 옷의 한 여인에 초점이 잡혀 있음.






이 보라색 옷의 여인은 외관상 수메르 스토리에서 

이나즈마의 치사토 아가씨 마냥 첫 만남일 거라고 유출된 귀족 여인으로 추측됨.





즉, CM에서 여행자는 이 여인하고 같이 닐루의 춤을 구경하는 장면인거임. 


근데 또 재밌는 것은 


닐루가 춤추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행자 일행을 지나친 후에는 여인이 사라져 있음.




그 후 행자가 비어 있는 옆 자리를 쳐다보고 뒤에서 나히다가 나오는 장면으로 이어짐.



굳이 스토리를 엮어보자면, 여인이 행자가 모르는 사이에 납치되고, 그 사이에 행자가 나히다와 조우하게 되는 걸로 볼 수 있음.


근데 솔직히 이 영상이 스토리적으로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 지는 몰?루